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온 리 프타흐 (문단 편집) ==== 심연 ==== 82화에서는 몰래 누군가를 만나려 한 듯 하나 소티스에게 들켰다. 들킨 후에는 소티스에게 인사를 하고, 카나스에게 깃털 모양 귀걸이를 떨어뜨렸다며 건네준다. 이시스 말에 의하면 카나스와 사적인 자리에서 말을 놓을 정도로 친하다고. 아라온은 이시스에게 자신의 아들(히뎁트)이 이시스님을 불편하게 하는 것 같아 송구스럽다며, 아직 어려서 주제를 모르고 저러는 것이니 진심으로 상대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하나[* '상대하지 않으셔도'까지에서 끊겼지만 문맥상 '상대하지 않으셔도 된다'로 추정], 이시스는 히뎁트가 자신을 귀찮게 하는 게 사실이지만 주제를 모른다거나 진심이 아니라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 적 없으며, 자신의 답이 긍정이 됐든 부정이 됐든 진심으로 대한다고 답한다. 사생활이니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겠다고 하는 이시스의 태도에 놀란 걸로 봐선 이때도 히뎁트가 이시스를 좋아하는 걸 못마땅하게 여긴 모양. 이후 카나스와 같이 물러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